소아온 앨리스 10

얘들은 무슨 지들 목숨이 7개쯤 되는 줄 아나?

나는 안전관리자를 해서 그런지 사람이 수인한도를 넘어 치욕을

당하면 빠루를 들던 오함마, 오삽자루를 들던 장비들고, 혹은

이동식 크레인이나 백호나 밥캣으로 밀러오던 불을 지르던

보복을 당할 각오로 목숨 내놓고 사람을 바닥까지 깔아뭉개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 놈으로써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사람은 정말 쉽게 죽어. 그리고 죽으면 끝이야.



수인한도의 차이가 개체별로 천지차이라는 건 차치하고,

최소한 동태복수가 가능한 노가다 판이야말로 그나마 

자력구제가 된다는 점 하나만은 부정할 수 없는 장점이다.

사람이 목숨 내놓고 면전에서 막말은 잘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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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물론 사고 분류로 보면 끼임 사고와 추락, 비래물로 많이 죽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부간, 인격을 깔아뭉갠 관리자간, 주위 민원인과의 갈등으로

인한 치사사건이 많다. 

by Thirty | 2018/12/09 20:42 | A.rtificial | 트랙백

Animelo Summer Live 2018 - DAY1

이야. 이거 상당히 부르기 어려운 노래일텐데 안무는 뮤즈로 단련됐다 치고, 

잘도 그 목소리로, 그것도 듀엣으로.
우와. 이게 웬 100년만의 마멀레이드 보이냐.
어디 요양갔나 했더니 이번에 나온 앨범, 괜찮더라?
얘들 왜 안 나오나 했다.
어? 생각보다 라이브도 꽤 잘 하네?

by Thirty | 2018/12/08 22:09 | E.tcetra | 트랙백

리즈와 파랑새 mov

사그라다 리셋에서 파랑새를 써 먹더니.
사실 나는 쿠미코의 유포니엄 연주가 더 듣고 싶은데.

캐릭터 작화나 미묘한 종반부 작화는 그렇다치고,
정말 오보에의 감성과 배경 스토리에 따른 공감각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훌륭하긴 훌륭하다. 근데 얘네는 가끔 대중성은 떨어지는 예술 애니메이션을 만든단 말이야.

그게 또 훌륭하긴 하다만.

by Thirty | 2018/12/08 00:49 | A.rtificial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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